“내신 4등급이면 지거국 어디까지 가능할까?” 대학 이름만 나열해서는 실제 원서 선택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같은 내신도 대학별 반영교과, 전형, 모집단위, 수능최저와 충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서울대를 제외한 거점국립대 9개교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공식 시행계획과 대입정보포털 입시결과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정리한 메인 허브입니다. 시행계획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원서접수 전 각 대학의 최종 수시 모집요강을 반드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최종 검증일: 2026년 8월 2일|이 글은 합격을 예측하는 글이 아니라 지원자격·대학별 환산·수능최저·공식 입시결과를 같은 순서로 확인하기 위한 의사결정 안내서입니다.
내신 2~5등급별로 무엇이 달라지는가
| 학교 내신 | 먼저 확인할 것 | 잘못된 판단 |
|---|---|---|
| 2등급대 | 선호학과·의약계열·수능최저·면접을 모집단위별로 분리 | 대학 전체를 안정지원으로 간주 |
| 3등급대 | 대학별 환산 후 공대·인문계와 일반교과·지역인재를 분리 | 같은 3.0을 대학 간 직접 비교 |
| 4등급대 | 지역인재 자격, 학과별 70%컷·충원, 최저 미적용 전형 확인 | ‘4등급 가능 대학’ 목록만 신뢰 |
| 5등급대 | 대학 환산 결과와 모집단위별 최근 등록자 분포부터 확인 | 일반교과 결과를 종합전형에 적용 |
위 표는 합격 가능 대학표가 아닙니다. 같은 원점수도 대학별 반영교과와 진로선택과목 처리에 따라 환산 결과가 달라지므로, 반드시 각 대학 성적산출 도구로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거점국립대 9개교는 어디인가
공식 거점국립대 네트워크 KNU10에는 서울대와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가 포함됩니다. 다만 수험생 대상 입시 비교에서는 지원자군과 합격선 구조가 크게 다른 서울대를 제외한 9개교를 실무 비교군으로 다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7 지역인재 모집 규모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공표한 2027학년도 전체 대학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은 27,730명입니다. 2026학년도 26,778명보다 952명 증가했습니다. 대교협이 2028학년도 자료에 비교값으로 수록한 2027학년도 수치를 합산하면, 서울대를 제외한 거점국립대 9개교의 지역인재 모집인원은 수시 7,386명, 정시 512명, 합계 7,898명입니다.
이 합계는 대학 전체 지역인재 모집인원입니다. 특정 전형이나 학과군의 부분합과 혼동하면 안 됩니다. 예를 들어 부산대는 2027학년도 공식 비교값 기준 수시 659명과 정시 115명을 합친 774명입니다.
내신등급보다 먼저 확인할 다섯 가지
- 대학별 환산등급: 반영교과·학년·진로선택과목 처리방식이 다릅니다.
- 전형명: 일반교과·지역인재·학생부종합은 평가구조가 다릅니다.
- 모집단위: 같은 대학 안에서도 학과별 결과 차이가 큽니다.
- 수능최저: 교과 성적이 범위에 있어도 최저 미충족이면 합격할 수 없습니다.
- 충원·변경사항: 모집인원과 최종 후보순위는 실질 합격 범위를 바꿉니다.
50%컷과 70%컷을 읽는 법
대입정보포털은 70%컷을 최종등록자 중 대학별 환산점수 순으로 상위 70% 지점의 점수라고 설명합니다. 100명이 등록했다면 70등에 해당하는 값입니다. 이것은 합격확률 70%라는 뜻이 아닙니다.
중요: 어디가는 대학별 산출방식 차이 때문에 대학 간 입시결과를 직접 수치로 비교할 수 없다고 명시합니다. 부산대 3.2와 전북대 3.2를 동일 척도라고 보고 순위를 매기면 안 됩니다.
지원 검토 순서
- 내 학교생활기록부를 각 대학 방식으로 환산합니다.
- 지역인재 지원자격을 대학별 시행계획에서 확인합니다.
- 지원하려는 전형·학과의 수능최저를 확인합니다.
- 전년도 50%·70%컷과 충원합격 순위를 함께 봅니다.
- 모집인원과 전형방법 변경을 반영해 상향·소신·적정·안정으로 나눕니다.
9개 대학 상세 확인 지도
| 대학 | 권역·소재지 | 지원 전에 확인할 공식 자료 |
|---|---|---|
| 강원대 | 강원 | 통합 캠퍼스별 최종 시행계획·모집인원 |
| 경북대 | 대구·경북 | 수시 모집요강·학생부 반영·지역인재 |
| 경상국립대 | 부산·울산·경남 | 2026.6.19 재공고 기본계획 |
| 부산대 | 부산·울산·경남 | 2027 기본계획 수정공고·수시요강 |
| 전남대 | 광주·전남·전북 | 2027 시행계획·의학계열 지역자격 |
| 전북대 | 광주·전남·전북 | 2027 시행계획·성적산출 |
| 제주대 | 제주 | 2026.6.9 변경 시행계획·수시요강 |
| 충남대 | 대전·세종·충남·충북 | 2027 시행계획·수시 모집요강 |
| 충북대 | 대전·세종·충남·충북 | 2026.5.30 변경 시행계획·수시요강 |
대학 간 비교는 같은 항목끼리만 합니다
대학별 내신 숫자를 직접 비교하지 말고 ① 지원자격 ② 대학 환산점수 ③ 전형방법 ④ 수능최저 ⑤ 모집인원·충원 ⑥ 교육과정 순으로 비교하세요. 대학 간 비교는 ‘부산대 3.2 대 전북대 3.2’가 아니라, 각 대학의 동일 전형·유사 모집단위에서 내 환산점수가 전년도 등록자 분포의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따로 계산하는 방식이어야 합니다.
비용·취업 분석은 대학알리미에서 확인합니다
등록금·장학금·기숙사 수용률·취업률은 매년 변하고 학과별 차이도 큽니다. 대학알리미에서 같은 공시연도와 같은 학과 분류로 비교하고, 취업률 하나만 보지 말고 유지취업률·진학률·지역산업 연계와 함께 확인하세요. 생활비는 캠퍼스 소재지와 통학·기숙사 여부를 별도로 계산해야 합니다.
연결 글
결론
거점국립대 수시는 ‘내신 몇 등급’ 하나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대학별 환산, 전형자격, 수능최저, 학과별 입결과 충원을 같은 순서로 적용해야 합니다. 이 글의 등급 구간은 합격 보장이 아니라 지원 검토 범위를 만드는 출발점입니다.
0 댓글